토리 이별1 '아빠 어디가?' 윤석열 대통령과 토리, 11마리 반려동물 이야기 1월 15일, 윤석열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기 전 "토리를 좀 보고 가야겠다"며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. 첫째 반려견 토리와 그렇게 10분을 보냈습니다.토리와 작별을 마친 뒤, 주인을 뒤따라가려는 토리를 관저 직원이 품에 안았습니다. 직원은 토리를 꼭 안은 채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.대통령 가족의 11마리 반려동물 이야기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1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. 대부분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이들입니다.반려견 6마리 이야기1. 첫째 토리토리는 대통령 부부의 첫 반려견입니다.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를 통해 만난 진돗개로,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17번이나 수술을 받았습니다.2. 마리둘째 반려견 마리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기를 좋아했습니다. 과거 쩍벌 논란이.. 2025. 1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