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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빠 어디가?' 윤석열 대통령과 토리, 11마리 반려동물 이야기

by 힐링프렌드 2025. 1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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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15일, 윤석열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기 전 "토리를 좀 보고 가야겠다"며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. 첫째 반려견 토리와 그렇게 10분을 보냈습니다.
토리와 작별을 마친 뒤, 주인을 뒤따라가려는 토리를 관저 직원이 품에 안았습니다. 직원은 토리를 꼭 안은 채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.

대통령 가족의 11마리 반려동물 이야기

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1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. 대부분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이들입니다.

반려견 6마리 이야기

1. 첫째 토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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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리는 대통령 부부의 첫 반려견입니다.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를 통해 만난 진돗개로,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17번이나 수술을 받았습니다.

2. 마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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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반려견 마리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기를 좋아했습니다. 과거 쩍벌 논란이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은 '마리가 나를 닮았나 보다'며, 서로 함께 고쳐나가자는 훈훈한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.

3. 나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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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에서 구조된 유기견으로, 7개월이나 보호소에서 지내다 대통령 부부를 만났습니다. 철장 생활을 끝내고 이제는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지내고 있죠.

4. 써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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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니는 애교가 많다고 합니다.

5. 올리

경북 봉화에서 온 올리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.

6. 새롬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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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된 새롬이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일하다 은퇴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.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"마당이 있는 관저에 가게 되면 은퇴 안내견을 키우고 싶다"는 뜻을 밝혔고 가족이 되었습니다.

반려묘 5마리 이야기 

1. 나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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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역에서 구조되었을 당시 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었던 나비는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지내고 있습니다. 특히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끝나면 부비부비를 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.

2. 노랑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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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발견된 노랑이는 이제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.

3. 아깽이, 키위, 하양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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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임 후 새롭게 가족이 된 세 마리의 고양이들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.

윤석열, 김건희 부부의 반려동물 정리

윤석열-김건희-반려견-반려묘-가족
  • 현재 반려동물 총 11마리 (반려견 6마리, 반려묘 5마리)
  • 대부분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
  • 서초동 사저에서 7마리(강아지 4마리, 고양이 3마리) 키우다가 취임 후 4마리 추가 입양
  • 가장 오래된 반려동물은 2012년에 입양한 진돗개 '토리'
  • 가장 최근 입양한 반려동물은 2022년 크리스마스에 맞이한 은퇴 안내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"새롬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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